[카페운영팁] 수질이 커피에 영향을 미칠까요? 마노코리아가 알려드립니다📢

[카페운영팁] 수질이 커피에 영향을 미칠까요?
마노코리아가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마노코리아입니다!

오늘은 조금 더 특별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카페를 직접 운영하실 자영업자분들을 위한

카페운영팁, 수질이 커피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집에서도 나만의 홈카페를 즐기고 계시는 분들도

참고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그럼 함께 살펴볼까요?

 

 

[카페 운영 TIP] 수질이 커피에 영향을 미칠까요?
Q1. 물을 이루고 있는 성분이 중요하다?

 

우리가 손을 씻을 때도, 컵을 씻을 때도, 물을 마실 때도

커피를 내릴 때도 정말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는 바로 그 물!

그 물의 성분이 각각 다를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커피를 구성하는 것은 원두와 물, 단 2가지뿐이기에

바로 이 물만 달라져도 정말 커피 맛을 크게 좌우한다는 것을

요즘엔 많은 커피인들이 주목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물에 녹아있는 미네랄과 염분, 다양한 성분 함량을

측정해 총 경도 125ppm ~ 150ppm 정도를 가장 이상적인

물의 목표치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적당한 선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한쪽으로 너무 치우친다면

커피의 맛은 물론 커피머신과 장비들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카페 운영 TIP] 수질이 커피에 영향을 미칠까요?
Q2. 물의 산성도도 커피 맛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위와 마찬가지로 물의 산성도도

커피맛에 중요한 영향을 끼칩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물은

평균 pH 7.1 ~ 7.5 정도의 수치를 보이는데요,

 

SCA에서는 보통 pH6.5 ~ 7.5 사이의 수치를

커피를 내리기에 가장 적당한 물의 산도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arisu.seoul.go.kr/arisumap/

 

대표적으로 서울특별시의 경우엔

아리수맵 사이트에서 지역별 산성도를

가장 최신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이 데이터를 가지고

현재 카페를 운영 중인 지역의 물을 파악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카페 운영 TIP] 수질이 커피에 영향을 미칠까요?
Q3. 각각에 성분이 나타내는 맛이 다르다?

 

그럼 마노코리아가 소개해드린 대로

위 성분들이 달라질 때 커피 맛이 어떻게 달라질까요?

대표적으로 첫 번째로 알려드린 미네랄의 차이에 경우

미네랄 함량이 높을 경우	미네랄 함량이 적을 경우
커피 추출 저하 / 향미가 떨어지게 된다	커피 추출 과다 / 쓰거나 떫은 맛이 강조된다

 

이런 차이가 나타나기 때문에 가장 적절한

125ppm ~ 150ppm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물에 미네랄이 과도하게 함유되면 비린내와 신맛이,

칼륨은 짠맛, 마그네슘은 쓴맛이 나게 됩니다.

이렇게 다양한 성분이 물의 맛을 좌우하기 때문에

오로지 원두와 물로써 맛이 달라지는 커피는

당연히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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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요즘 많은 카페에서는

물 맛을 최대한으로 유지하고 커피의 맛과 향을

365일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것을 관건으로 보는데요

정수필터 사용은 물론이고 이런 물의 각각의 성분까지

걸러내고 조절할 수 있는 여러 커피 머신들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드립커피를 전문으로 하는 매장은 더더욱

커피를 브루잉하는 바리스타의 컨디션에도 맛이 좌우되기 나름인데요,

때문에 마노코리아에서 선보이는 자동드립머신, 마노는

이런 변수를 최소한으로 늘 한결같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드립커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MANO KOREA, 마노코리아의 자동드립머신 MANO(마노) 소개

 

마노코리아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전에 작성한 마노코리아 자동드립머신, 마노의 소개글도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이상 마노코리아가 알려드리는

"[카페 운영 TIP] 수질이 커피에 영향을 미칠까요?"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