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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O TALK

커피에 콜레스테롤이 있을까요? 커피와 건강의 관계☕

by MANO KOREA 2024. 5. 20.
커피에 콜레스테롤이 있을까요?
커피와 건강의 관계☕

 

안녕하세요 마노코리아입니다😊

햇빛이 너무 따사롭던 주말이 지나고

또 새로운 한 주가 지나갔는데요,

 

요즘같이 따듯한 햇빛 아래 앉아

감성 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던 문득, 커피에도 과연 콜레스테롤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오늘은 함께 커피와 건강의 관계를

알아보겠습니다!


건강에 좋은 커피? 

 

최근 진행된 연구에서는

커피가 무조건 몸에 안 좋다는 게 아닌,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다양한 생리활성을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울증 유병률 감소와 대사증후군 감소,

혈당 저하와 혈중 및 간지질 개선 등

건강에 여러 긍정적인 요소도 있지만

더 나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커피의 종류도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평소 마시는 아메리카노와 같이

여과시키지 않은 커피는

혈중 콜레스테롤같이 건강에 좋지 않은

수치들을 상승하는 증상이 나타났는데

핸드 드립, 콜드브루와 같이

천천히 여과시켜 추출한 커피는

혈중 콜레트레롤 수치가

거의 차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타났을까요?

 

 

콜레스테롤 변화의 비밀은 카페스톨 성분!

 

많은 커피 광고에서 맛의 지표를

나타내듯이 광고하는 이것, 바로 '크레마'입니다.

 

크레마는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커피를

추출했을 때 커피의 표면에 떠있는

황갈색의 거품을 의미하는데요,

이 부분에 특히 많이 포함되어 있는

카페스톨이라는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요,

 

 

 

카페스톨은 아직도 많은 연구가 이뤄지고 있지만

핸드 드립 또는 콜드브루 커피를 마신 실험군 A와

일반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신 실험군 B를

비교해 봤을 때 실험군 B가 A에 비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확연히 높아진 점

밝혀졌다고 합니다.

 

 


 

 

더 건강하게 커피를 즐기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동맥경화 등의 심혈관질환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더 건강하게 커피를 즐기는 방법을

숙지하고 있는 것도 중요한데요,

 

카페스톨 함유가 적은 핸드드립 커피 또는

콜드브루 커피 위주로

하루 1잔에서 3잔 정도까지만

즐기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인스턴트커피는

에스프레소 또는 아메리카노보다

카페스톨 함량은 낮지만,

당 함량이 높기 때문에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아무리 당 함량이 적고

카페스톨 함량이 적은 드립커피와

콜드브루 커피도 과하면 얼마든지

몸에 독으로 작용할 수 있답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적절한 용량을 지키고

너무 적어도 너무 과해도 좋지 않다는 점을

늘 떠올려야 하겠죠?😀

 


 

오늘은 마노코리아와 함께

커피와 콜레스테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에스프레소와

드립 커피, 콜드브루 커피가

다 같은 커피가 아니라 이렇게

성분에도 큰 차이가 있다는 점이

정말 놀라웠네요😀

 

마노코리아였습니다!

감사합니다.